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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모기때문에 짜증나시죠? 저만의 노하우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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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7-11 12:53:49
조회: 2,817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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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모기 윙~ 소리에 짜증나시죠? 
 

가장 확실했던 저만의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예전에 이글올리고 인기 글 올라갔던 기억이 있어서 생각나서 여기에도 올립니다.

 

행동 강령 있으니 반드시 순서에 맞게 지켜주세요

 

특정 상황 內 에서 하는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특정상황 입니다.-------------------------------

자기전에 홈매트를 안키고 잤다. 젠장.

이런~! 새벽에 모기가 귀에서 윙~윙~ 거리며 나를 잠에서 깨웠다.

아무리 잡으려 해도 시파. 불만키면 사라진다.

방전체에다 모기약을 뿌려도 이 모기쉑 은 결국 내 귀에서 윙윙~거린다. 

미추어 버리겠다~! 아오~!

----------------------------------------------------------------------------------

 

 

1. 또다시 내 귀를 자극하는 모기가 윙거리며 나의 어딘가를 무는 특정상황이다.

 

2.집 어딘가에 있는 스프레이형 모기약을 찾아서,, 나의 주 사용하는 손에 가져다 두고,, 발사하기 0.1초 전 상태인 손가락을,,발사에 살포시 올린채 눕는다.(당연 불꺼진상황)

 

3.이불안에 몸을 넣고 머리와 , 스프레이가 장전된 주손을 머리 바로옆에 둔상태에서 머리와 손만 빼꼼 빼 놓는다.

(이제 부터 머리와 빼꼼 빠져나온손은 미끼인 고기덩이가 되는것이다.)

 

4.모기소리가 어디선가 들린다.~! 침착하자. 더 큰소리 들릴때까지. 

계속 들린다~! 침착하자. 분명 그 모기는 고기덩이인 내 얼굴을 조준하러 더 가까이 올것이다. 침착하자.

 

5. 이건 분명하다 확실히 내 얼굴 주변이다.! 또는 고기덩이에 앉았다~! 할때

 

6. 장전된 스프레이를 제빨리 사정없이 주변에 촤~아~악 뿌린다.(많이도 필요없다.분명 모기는 살짝 모기약에 닿았을것이다.)

 

7.문제는 모기스프레이가 내 얼굴에 떨어진다는 것이다. 제빨리 몸을 감싼 이불을 모기 스프레이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이불로 얼굴 쏙~! 들어간다.

 

8.몇분뒤 저 멀리서 모기가 땅에서 빙그르르 돌며 서서히 죽어가는 날개짓 소리를 듣게 될것이다.

 

9.이제 편하게 자라~ 끝.

 

--------------------------------------------------------------------------------------

 

이 방법 거의 90% 이상 통한 방법이구요.

 

요세 저는 조금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이불이 필요 없는 버젼.

 

온몸이 고기덩어리가 된다.

 

일단 물린다. 물린거 같을때 근육에 힘을 똭~! 준다. 못빠져나오게한다. 스프레이 뿌린다.(0.5초내에) 

 

이방법도 80% 이상 성공하더라구요

 

 

모두들 꿈잠 자세요~~~~ ^^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몸에 안좋을꺼같아요...

    0 0
작성일

일단 물린다.  -> 이게 좀 안좋네요;;;

    0 0
작성일

ㅋㅋㅋㅋ아 이거웰케 상상되는지

    0 0
작성일

일단 물렸는데 힘 줄 타이밍을 놓치면요? ㅎㅎ

    0 0
작성일

생각보다 힘들거 같은데요

    0 0
작성일

ㅋㅋㅋㅋㅋ글이 먼가 머릿속에 이미지가 그려지는 필력이네요

    0 0
작성일

음 일단, 살충제 성분이 이불에 스며들수 있다는게 문제가 되구요
살충제가 공기중에 분사되서 증발이 되었을때에 신체에 유해성이 없는 부분인데
이불에 스며들면 유해성분을 그대로 흡입하게 되거나, 입에 묻게 되면 몸에 흡수할수 있게 됩니다.
크게 권하고 싶지 않은 방법이네요ㅠㅠ
벌레가 죽을정도면 사람에게도 해롭답니다ㅠㅠ

    0 0
작성일

음성 지원되서 ㅋㅋ

    0 0
작성일

ㅋㅋㅋ 저도 잘때 스프레이 두고 자다가
작년에는 샤오미 공기청정기 위 바람나오는 곳에 전자모기향을 올려놨습니다. (이거 꽤 효과 좋은듯.. 집안 곳곳으로 퍼지는 느낌)

올해는 연초에 버그스파크를 사서 자기 전 불을 다 끄고 침대 바로 옆에다 설치하고 잡니다. (바람이 안부는 곳이 좋은거 같아요 모기도 선풍기바람불면 못 날아다니는듯..)

자다가 지직~ 지직~~
뭐 저는 원래 꿀잠쟁이라서 그런거 안들립니다만.. ㅎㅎ
자고 일어나면 모기와 나방 몇 마리가 죽어있습니다 ^^

엊그제 통영 욕지도 가서 버그스파크 개시하고 고기구워먹었는데
버그 스파크 켜기 전까지는 모기가 지랄 발광들을 해서 물파스 바르니~ 리스테린을 모기 물린데 발라야 한다느니
떠들었는데
고기구워먹는곳에서 약간 거리 둔 곳에 랜턴 스탠드 켜고
랜턴과 버그스파크 켜두니깐..효과 어마어마합니다.. 고기 다먹고 보니 한 30마리 이상 잡은거 같네요.
(5명 있었는데 켜기 전후 효과 체감 어마어마합니다.)

다만 1개 가지고는 부족할듯.. 좌 / 우로 1개씩 깔아두면 훨씬 효과 좋았을거 같네요 ㅎㅎ

여튼 이건 제 방법이라 공유합니다 ㅎㅎ

    0 0
작성일

저는 얼굴 물리면 좀 그러니까
얼굴위에 양팔 올려두고
팔한방 내주고 걍 잡니다ㅋㅋ
대신 모기가 여러마리면 시망

    0 0
작성일

저도 그 소리 한번 들으면 잠을 못자는 성격이라
천연 모기약 스프레이 머릿맡에 두고 잡니다 ㅎ
허브성분이라 무해한걸로.. 그냥 눈코입에만 안 들어가게 공중 살포 해주고 잡니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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