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에 비비비당이란 곳입니다.

차를 좋아하신다면 전메뉴 다 추천드리지만

달달한 것을 좋아하신다면 단호박빙수와 오미자를 추천드려요.

오미자도 굉장히 진하고 오미자의 다섯가지 맛이 다 느껴져요.

단호박빙수는 달달하긴하지만 그렇다고 많이 달진 않아서 단걸 좋아하시는분,

싫어하시는 분들께도 추천드릴만합니다.

창가 경치도 굉장히 좋아서 한번쯤 들러보시기 좋을거에요.:) 

1세대 서양화작가인 이환기라던지 구석구석에 사장님의 취향을 엿볼 수 있는

작품및 소품, 책자들도 있더라구요. 분위기 좋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