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첫날 저녁에 먹은 숯불구이 ㅎㅎㅎ

오사카 도톤보리에 위치했구용, 사실 야끼니꾸맛집 찾으러가는길에 발견한..ㅎㅎㅎ

 한국인들한테 이미 엄~청 유명하다네요

그래서 한국어메뉴판이 있어요 ㅋㅋㅋㅋㅋ

 참고로 여긴 한접시에 대략 2,3백엔부터 시작하는 저렴이맛집입니당 ㅎ

 젤 먼저 우설~~~ 소 혀 인데 한번도못먹어봐서 호기심에 주문 ㅎ

밑간이 너~~~무 짰지만 그래도 싱싱해보였으요

 굽굽

 요건 '모둠곱창' 이라고 되어있어서 시켰는데 곱창은 없어요

모둠내장....정도인데 번역의오류가 아닐까생각해봅니다 ㅋㅋ

 염통, 대창, 막창 등 나옵니다

  저 빨간것은 염통인데 완전 싱싱해보이죠????

처음에 간인줄 알았는데 염통이었어요 ㅋㅋ 쫄깃

 야끼니꾸를 못먹었기에ㅠ 이건 좀 비쌌지만 그래도 시켜본 소고기 ㅋㅋㅋ

어느부위인지는 까먹;

 굽굽

 이건 '닭껍질'이에요 요새 우리나라 이자까야에서도 '닭껍질꼬치'많이들 팔잖아요 ㅋㅋ

그것보다 더 싱싱한 버전!

 이건 .... 혀 연골.... 첨보는거라 호기롭게 시켰는데 ㅋㅋㅋ

족발에 붙은 뼈 씹는느낌? 오돌뼈 좋앟는 여친이도 이건 비추....

 계산하고 나오는데 퐈이팅넘치는 식당 주인아주머니가 쥐어주신 사탕세개 ㅋㅋㅋ

대충 한국인이 많이온다고, 또 놀러오라는 그런 말을 하신듯함.....대충알아듣기

 하이볼 종류가 많았는데 (진저, 레몬, 라임 등등)

마시느라 바빠서 사진이 없다는게 함정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