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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기 요석제거(혐주의)
  일반 |
너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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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3-06 12:37:56 조회: 2,560  /  추천: 3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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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태어나서 닦아본것중 가장 더러운것이었습니다

집 아니고 가게 뒤에 공용화장실이 있는데요

공장 몇군데끼리 매달 돈걷어서 수도세내고

변기막히면 뚫고 합니다

청소는 매달 각 공장들이 돌아가며 맡는데

제가 참다참다 요석제거제사서 닦았습니다

염산8%짜리 요석제거제 1리터 2통사서

고무장갑에 마스크까지 완전무장하고

집게로 소변기 하부 배수구를 젖은장갑으로 구멍 막고

(배관이 부식되면 안되므로)

요석제거제 투하

변기솔로 열심히 문질렀습니다

1통으로 택도 없어서 1통 더 까서 투하했네요

심각한 노란때는 락스로도 택도 없더군요

건물청소 일하시는 분들이 새삼 위대해보였습니다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와 소변도 더 잘나올듯 고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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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멋진 분입니다
남들은 꺼리는데 하시다니!
(^-^)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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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화면에 변기가 보여서 뭔가 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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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에서 화장실 청소하던 거 생각나요 참, 훈련소도 아니지 입소대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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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메나..진짜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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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있을 때 손으로 청소하던 생각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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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게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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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우...고생 많이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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