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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4-11 13:22:49 조회: 1,633 / 추천: 17 / 반대: 0 / 댓글: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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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사시는 할머니댁에 새식구가 늘었더라구요 ^^~
형제없이 홀로 나와서그런지 사람 그림자만보면 저 쬐깐한 다리로 막 쫓아옵니다 ㅎㅎㅎㅎ
몬순이가 벌써 이빨도 나왔어요
요녀석, 자기도 나름 맹수라고 ㅎㅎㅎㅎㅎ
맹수의 본능으로 사람손을 공격해요..... 아그작아그작
한참을 아그작하며 씹는데....이거뭐^^;; 아픈척을 해줘야하나...
귀여워죽겠네요 ㅎㅎㅎㅎㅎㅎ
땅바닥에 떨어진 인절미 한덩어리
엄마개의 방임교육(?)으로인해 땅바닥에서 노숙을 즐겨한다능..ㅠㅠ
그래도 할머니가 사료도 챙겨주고, 특별식도 만들어주셔서
잘~ 쑥쑥 크고있어유 ㅋㅋㅋ
회사에서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보다가 올려봅니다 ㅎ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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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완전 귀욤귀욤한 댕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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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귀엽네요. 건강하게 오래살아라 댕댕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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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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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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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귀여워라.. 먹고자고싸고 먹고자고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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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완전귀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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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아 너는 너가 귀여운걸 아니 멍뭉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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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귀엽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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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강아지가 제일 귀엽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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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귀엽네요ㅠㅡ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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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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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힐링되는 귀여움입니다. 회사 스트레스 날려주는 이쁜 아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