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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었나봐요ㅎ 어릴땐 손도 안가던데
지금은 한그릇 뚝딱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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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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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묵밥은 순식간에 마셔버려야 제맛이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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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거 따뜻하게 먹은 기억이 있네요ㅋ 사진 보니 먹고싶어지네용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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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숭맹숭한것 같아도 입안이 힐링되는 맛!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