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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 들락거리는 종로할머니칼국수와 지척거리죠~
주로 종로할머니칼국수를 가는 이유가 멸치육수가 아주 좋아서인데
오늘 비도 살짝 내리는게 이상하게 해물칼국수가 땡겼네요
결과적으로는 대성공! 면빨이야 찬양집이 원래 더 좋았지만
오늘은 육수마저 아주 좋네요 이제까지 찬양집에서 먹었던 칼국수중에 제일 맛이 좋았습니다
홍합 바지락도 섭섭치않게 들어있고 밑바닥에 미더덕 행세하는 오만둥이도 제법 많이 들어있네요
이곳도 역시 면사리 리필이 되는곳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리필했지요ㅋㅋ
아주 맛있게 잘먹었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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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해물 육수와 아삭한 김치가 맛있게 어울릴거 같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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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가 안나지만 신김치 생김치 반반입니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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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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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잘 봤습니다. 맛있어보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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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골목에 찬양집과 종로할머니칼국수(본점)라는 아주 좋은 칼국수집이 두곳이나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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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도 아주 좋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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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비가 면요리들을 부르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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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육수와 면이 딱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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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이 오동통한데 부드럽고, 조개 해감이 잘 되어서 이물감 없는데다 육수도 좋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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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가 항상 일정치가 않아서 이곳보다 종로할머니로 많이 다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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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진짜 딱일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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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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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홍96997293님의 댓글 홍홍홍9699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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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리 리필이라니.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