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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서 먹은것들
  음식 |
소영so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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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1-18 13:20:35 조회: 959  /  추천: 4  /  반대: 0  /  댓글: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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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맛엔 너무 짰어요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부산사는데 1번은 뭔가요???
그리고 어묵 왤케 비싸지...;;;;
길거리 어묵은 어차피 다 싼거 쓰니까 차라리 물떡드시는게 나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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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롯데아울렛  (용궁사근처) 내  '진주밀면' 입니다

고래사 어묵 매장인데 비싼 어묵들도 있더라구요

거리 음식은 부산역에서 파는 오뎅 1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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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ㅋㅋㅋ 부산까지 오셔서 진주밀면을 드셨어요 ....
고래사 어묵 유명하던데 한번도 안가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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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하하하
사연이 좀 있어요 ㅠ.ㅠ
작년에 혼자 진주 갔을 때도 진주밀면 안먹었는데
부산가서 진주밀면을먹었네욬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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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드셨으면 됬죠 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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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탕 좌표가 우찌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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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대기가 엄청나던데요...
방송에 나와서 근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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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찜 술안주에 해장으로 국밥 드신건가요..?ㅋㅋ
최고의 안주에 최고의 해장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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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국밥집 밑반찬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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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탕도짜요? ㅎㅎ 국밥이제일맛나겟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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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조개탕 국물도 짰어요
케익은 안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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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하게 만드는 비쥬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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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이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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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가 부산이라 자주 부산에서 자주 먹는편인데 대체적으로 조금 짠느낌이 있긴한거 같아요.
그래도 짜서 맛있는거라 생각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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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그리 짜던지...
혓바늘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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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엔가 부산에 놀러갔었는데 저는 그때 먹은 음식들이 대체로 성공적이었네요. 숙소근처인 초량시장에서 끼니를 많이 해결했는데 다른 곳보다 낫더라구요.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간 식당들이 아니라 상호명은 기억이 거의 안 나서 아쉽네요.
직접 만들어 파는 어묵은 어디서 먹어도 맛있었어요. 고래사는 별로였는데 시장에 있는 어묵집들이 외려 낫더군요. 제가 사는 동네의 수제어묵하고도 차원이 달랐어요. 이래서 부산어묵이구나라고 깨닫게 됐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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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말 부산어묵은 맛있는 것 같아요.
ㅅㅈ 어묵이 가장 눈에 많이 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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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산 살지만 고래사 어묵 먹은적이 없네요 ㅡ.ㅡ;;
너무 비쌉니다 어묵이 ㅠㅠ
밀면은 유명한데가 많아서 개금밀면이 좀 유명하죠
두번째는 뜨락이나 시골밥상 같은데 맞으려나요
소고기 국밥은 해운대인거 같은데
결론은 배고픕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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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은 해운대 버스종점같네요ㅋㅋㅋ

저도 저거 부산 갈때마다 아침으로 먹어요

고옥을 들려보시면 참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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