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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녀 힐링타임이에요
댄케이크 버터쿠키에
딸은 우유, 엄마는 커피 홀짝이며
햇빛 따땃한 거실에서
음악듣고 책읽고 있자니
행복 뭐 별거 있나...이게 행복이지 싶네요
어제까지만해도 8살되었는데 입학식을 못해서 소속이 없는 작은 따님, 4개월째 집콕중인 큰 따님. 무급 휴직이었다가 유급으로 돌아섰지만 월급 깎인 신랑님까지....집콕러 3인 드릴 식사 새벽부터 차리고 출근해서....야근하고 돌아오는 길이 넘 힘들었는데...
참 사람맘이란게 간사해요^^
코로나로 짜쯩나는 일 많고...힘들지만..
소확행 거리 찾아 버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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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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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행중이시군요~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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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사진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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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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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나 보정이 홍보각인데 이건 왜 안지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