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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연유인지 정확히는 모르나
이 집이 온정돈까스의 원조집인데 부근에
다른곳이 온정돈까스라는 상호를 가지고
비슷한 컨셉으로 가게를 하고있고
원조격인 이 가게는 상호를
온누리에생돈까스라고 변경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성비는 일단 괜찮은 편이고
가끔 진짜 매운맛의 끝판왕 자극을 받고 싶을 때
가는곳입니다.
맨마지막 사진의 디진다돈까스 한 점이면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다섯번 정도 방문했는데
갈 때마다 디진다 도전하시는 분들 보았습니다.
근데....그 어느분도 돈까스 한 장을 다드시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혹 가시게되면 도전하시지말고
맛보기 한 점으로 만족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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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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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돈까스 이름 많이 들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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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온정돈까스가 이름을 뺏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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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돈까스로도 유명한 곳이죠. 보라매 살때 자주 갔었는데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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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돈까스는 갈수록 밥을 가관으로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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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제사진도 두어장 붙어있을거에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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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2장이라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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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던 동네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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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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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제한미션돈까스보면 돈까스도 돈까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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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밥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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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디진다돈까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