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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갔다가 햄버거 덕후인 신랑이 발견! 수요미식회던가..
암튼 그런데 나와서 가보고 싶다고 해서 점심먹고 3시간만에 또..이렇게 ㅋ
그냥 미쿡 맛~개인적으로 버거킹 와퍼가 더 맛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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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스커트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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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요?? 다음에 가면 그렇게 먹어봐야겠네요! 처음 가봐서 넘나 정직하게 햄버거 하나 감자 하나 음료 하나 시켰나봐요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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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넓직한건 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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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스커트라고 해서 치즈를 튀겨서 넣은거래요. 비주얼이 넘..화려해서 안 고를 수가 없다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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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달자면, 강판에 갈은 치즈를 그리들(철판)에 구우면 저렇게 빠삭하게 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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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맛있겠네요 이름도 특이함 ㅋㅋ치즈스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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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조인트 코엑스점을 자주갔는데 저런거 없었는데 ㅡ.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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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체인점이 많네요.... 전 가로수길만 봐서.... 나중에 다른데도 함 가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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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점이 본점이쥬.. 봉은사쪽에 생긴건 알았는데, 가로수길에도 생겼나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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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저도 쉐이크에 감튀 먹었는데 ㅎㅎㅎ 다들 비슷한 생각하나봐요.. 여기 쉐이크는...거의 우유아이스크림이던데요 ㅎㅎ 찐하다고 해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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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에 감튀 은근 즐겁죠 ㅎㅎ 단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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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이거 뭔가요 근데 와퍼가 더 맛있다니 허무하네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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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제가...맛을 잘 몰라서... 가성비로는 와퍼가 좋아요. 근데...고기 패티라고 해야하나.... 진짜 큼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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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 뻗어 나오는게 치즈인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