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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 첫 신라호텔이였어요
호텔방중에서는 제일 싼 곳이였는데 체크인할 때 방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서 해정해주셨다고 하네요
방크기는 오피스텔크기만했고 처음엔 가성비 별로안좋다 생각들었는데 소소하게 숨어있는 서비스들 보니 괜찮은거 같았네요
배게 필요한거 있으면 신청가능하고 무료였어요
배게모양 다다른데 7가지 정도 였던거 같네요
구두 먼지털어주시는것도 무료였고
어메니티들도 원하면 계속 주세요
무튼 숙박하는데 전혀 불편했던거 없어서 좋았었고
1층에 제과점 하나 있는데요 홀케이크들은 바리바게트케이크보다 2만원정도 높은 가격들이였고
조각케이크들은 거의 11000원 정도 였어요
만다린 케이크 하나 샀는데요
케이크안에 무스인지 크림인지 들어있고 과육도 조금 들어있었어요 위에 말린오렌지처럼생긴건 오렌지보단 자몽같았네요
맛이 썼습니다.
하얀색깔은 약간 딱딱한데 그렇게 달지는 않았네요
케이크는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간다면 몽블랑 먹어볼까 해요
홀케이크는 먹고는 싶지만 다 못먹을거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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