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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엔 비소식이 있어서 일요일에 다녀온 청계산~~!
산에 올라갈때는 비인지 우박이 내려서 도중에 포기할까 했었는데요
청계산까지 온김에 끝을 보자 싶어서 올라왔거든요
정상은또 무슨일인지 하늘이 너무 맑고 예뻣어요!
바람이 너무 쌔게 불었던 어제라 정상에 도착했을때 너무 추웠는데
오뎅을 하나에 이천원씩 판매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내려와서는 곤드레 나물밥에 석쇠불고기를 먹었는데
맛집이었나봐요 밑반찬까지 너무 제스타일이라 하나도 안남기구
싹싹 먹구 나왔네요~!
북한산에 이어 관악산, 청계산까지 이제 고작 세 산만을 등반했지만
재미들려서 주말마다 다닐 생각이에요 ㅎㅎ 그럼 즐거운 한주보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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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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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셨겠어요 ㅎㅎ 요즘 봄이 오니 등산이 또 핫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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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풀리니까 더 그런것같아요! 사람 정말 많드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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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좋네요`~~ 집가까이 있는데도 쉽게 발이 가지가 않는데~~ 사진보니까 다음주말에 한번 꼭 다녀와야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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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주말에는 비소식이 있던데 안오면 꼭 가보시는거 좋을것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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