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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8-01 02:05:22 [베스트글]
조회: 1,324 / 추천: 20 / 반대: 0 / 댓글: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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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였습니다.
글을쓰는것도 좋아하고 그림을 그리는것도 좋아하니까요.
.....
저희 어머니는 제가 그림을 그리고있으니 한심하게 보네요..
동생도 제 그림을 보고은 막 웃더라구요!!!!
..... 그림이 그렇게 형편없나요? ......
그리고 나서 엄청 행복했는데..
맥빠지고 스스로가 참 초라하네요..
저는 꿈을 포기해야할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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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전공자라 잘 모르겠지만 이 그림 굉장히 느낌있고 좋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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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좋은데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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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한 아이들 책에 있는 그림보다 좋네요. 고래 등에 있는 무늬 아름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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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좋네요. 집에 걸어놔도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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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인데 느낌있게 잘 그리셨는데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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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멋진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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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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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그리셨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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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좋은데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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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도 아니고.. 그냥 지나가는 일반인의 관점으로 얘기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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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림 좋아요, 힘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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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없는 그림은 절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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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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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잘 그리셨는데요...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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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있고 개성도 있고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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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글도 있으니 부정적인 글도 있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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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qen862673님의 댓글 ccmqen8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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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주고 살만한 고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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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림의 1도 모르는 사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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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글쓴님은 꿈을 계속 가지고 있어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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