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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여친이랑 저녁에 만났는데 할게없어서 드라이브 할 곳 찾다가 북악스카이웨이가 있길래 처음 가봤습니다
저는 지방살고있고 여친도 차가 없으므로 초행길이였는데 청와대 옆으로가서 검문도 받고..
올라갔더니 주차장 꽉찼다고 반대편차선에서 못들어오게막아놔서 반쯤내려갓따가 차돌려서 다시올라갔네요
문제는 주차도하고 다햇는데 너무추워서 진짜 잠깐 보고 바로 들어왔네요
야경은 기가막히더군요.. 미세먼지가 폭발했지만 그래도 멋있었네요
오토바이타시는분들은 라이딩하기 참 좋아보이더라구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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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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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름 빵빵하게 넣어서 갔는데도 불구하고 기름엄청먹겠다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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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터 타고가면 그냥 지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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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게 타면 정말 위험할것 같던데 라이더분들 많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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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차,바이크 모두 격한 주행하러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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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실물을 따라 가지 못하는 곳중에 한곳인거 같아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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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장비와함께라면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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