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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덕동 사촌동생집에 갔다가
점심으로 먹은 족발입니다.
그쪽이 족발이 유명하다네요.
매운족발이랄 일반족발 반반씩이구요.
순대국은 계속 리필되고 순대도 서비스입니다.
굉장히 맛있었어요.
매운족발은 넘 매워서 밥으로 희석시킨.. ㅡㅡ;
보너스로 9개월된 조카녀석 다리입니다.
털이 아름답죠? ^^
이 녀석 다리 때문에 분류는 기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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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아직 32000원인가유?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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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메뉴판보니 그랬던 것 같아요. 그런데 매운족발은 37000원이라고 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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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2008년 정도에는 18000원이라 엄청 자주 갔ㄴ데 갑자기 구제약으로 돼지값이 오르더니 한 방에 32000원이 되서 안갔다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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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렇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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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밑에 다리사진이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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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조카 다리털이 넘 아름다워서 그만 반해버렸어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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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그닥 위생도 별로고, 맛도 그닥이엿어요....정신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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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군요. 쭈꾸미님 취향에 맞는 맛집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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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은 전에 막걸리 먹으러 가는데 다음에는 족발도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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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집 엄청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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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쌀때는 가성비 최고였죠 가끔 갑니다 무도에선 정총무가 쏜다할때 전집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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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18000원일 때 진짜 좋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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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때 가끔 갔었는데 지금은 가본지 오래됬네요 ㅎㅎ 사실 제가 태어난 동네이기도하고 물론 기억에는 거의 없어요 아기때라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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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갔는데 음식거리있어서 좋더라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