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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의 다이버 시계 입니다.
다이버시계의 숙명이겠지만,,
43mm 짜리인데 두꼐는 무려 17.5 mm!!
두껍고 무겁습니다. 1000M 방수 시계이기에 어쩔 수 없긴 하지요..
그래서 시계 온통 티타늄으로 만들어져 있고,,
심지어 브레이슬렛은 티타늄과 케볼라로 만들었습니다.
(케볼라는 우리 군대에서 사용하는 방탄모 재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무척 단단하고 가볍지요.)
파워리져브 50시간가량이고
초침이 9시방향에 프로펠러 모양으로 되어있습니다.
10시 방향 바깥쪽에는 다이버시계의 필수장치인 Helium escape valve 가 있구요..
전반적으로 특이한 녀석이고 보자마자 마음을 빼앗겨 구매하였네요..
역시나 막 차주고 있습니다.
지난 시계 수리 후기에서처럼 시계는 일오차 1~2초미만으로 유지해주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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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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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 정말 레어템 같아요. 베젤에 별 장식이라니 역시 제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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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에 별 장식은 여전히 유효하지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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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에 이런 시계가 있었네요 초침참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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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침이 바람개비처럼 움직이는 게 무척 멋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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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멋지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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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감사합니다. 검다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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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좋은시계 잘보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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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어 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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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타라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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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이건 정말 레어템에 대장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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