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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 커도 스카겐은 얇아서 손목에 착 감기는 맛이 있는데 오토매틱은 디자인과 가격 모두를 만족하는 모델을 찾기 힘들었어요 ㅠㅠ
이런 제 맘을 알고 있던 남자친구가 시티즌 이 모델 면세섬 세일 정보 듣자마자 선물해주었어요.
지금은 환율이 쪼끔 안정되어 남친이 살 때보다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함정 ^^;;
제가 체구가 작아 손목이 많이 가는 편인데 다른 여자분들에게는 더 이쁘게 어울릴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예상은 했지만 오토매틱은 무겁긴 무겁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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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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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침이 확실히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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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 제 남자친구를 시계에 빠지게 만드신 클로저님 ㅋㅋㅋ 덕분에 저도 맘에 드는 시계를 만났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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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국 시민이 되신걸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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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시포에 자주 오게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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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남성용은 품절이더라구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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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ㅠㅠ 재입고되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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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네요 블루핸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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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까레라 블핸 보고 블루핸즈의 매력을 깨닫게 되었죠! 보고있으니 시원시원한 매력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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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핸 + 데이데이트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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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참 마음에 들어요.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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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핸즈가 매력적이네요. 남친분께서 안목이 좋으시군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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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핸 좋네요. 눈이 밝아지는 기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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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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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시계로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사공 기대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