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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불금은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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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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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2-24 18:50:05 조회: 868  /  추천: 3  /  반대: 0  /  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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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불금이라기 보다는 스캔데이가 무섭습니다.

시계는 쌓여가고, 잔고는 비어가는데 세상에 이렇게 이쁜 시계들이 많다니ㅠ
게다가 시포 회원님들 사진이 너무 좋으셔서 없던 지름신까지 항상 같이 동반하시네요ㅠ

눈이야 호강해서 좋습니다만 같고 싶은시계가 자꾸 늘어 큰일입니다.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항상 시포 들어오지 말아야지 하다가도 아무생각 없이 들어와서 뽐만 왕창 받고 나가죠.
특히 금요일 스캔데이가 가장 무섭죠 ㅎㅎ 다들 저처럼 사진을 못찍으시면 좋은데말이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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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님 사진도 엄청 뽐이옵니다ㅠ 저야말로 사진찍을때마다 이놈의 폰을 바꿔야지 하는 생각이 나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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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어서 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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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줄질이 있잖아요?ㅎㅎ
저도 줄질 몰랐으면 지금쯤 시계 갯수는 두배쯤 될거고 아마 파산선고 했지 않았을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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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스캔데이는 시계업자들이 퍼뜨린게 아닌가 싶기도하네요~
저도언제쯤 이 여행이 끝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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