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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일찍일어났드만 하루종일 시계만 바라보고 있네요 ㅋㅋ
프콘 슬림 쿼츠시계가 아마존에 딱! 하나 올라왔길래 냉큼 구입했습니다ㅎㅎ
근데 프콘 가죽줄이 퀼리티가 영 마음에 안들어서..가지고 있는 시계줄 이것저것 바꿔 껴보는중에 한번
찍어봤습니다. 클로저님이 해딜에 올려주신 시티즌 시계입니다.
프콘 쿼츠가 너무 얇아서 그런지 잘 어울리는 시계줄이 없네요..다니엘 웰링턴 블랙처럼
검정색 나토밴드를 사서 끼워볼까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저번에 올린 글에서 말씀드린 watcheszon, mywatcheshub에서 드디어 메일이 왔는데
홈페이지에 발송 후 구매자에게 자동으로 트래킹 번호를 보내주는 시스템이 고장나서
내년에나 고친다고 합니다..그래서 제가 구매한 시계를 배송해주었다는데 DHL GM이네요...
트래킹 넘버가 RX로 시작해서 DE로 끝나길래 EMS라면 한국 코드는 KR인데??!?!?하고 당황했지만
검색해보니 독일을 경유해서 아주 느릿느릿 오는 시스템인거같아요..(맞나요??)
암튼 또 시계가 도착하면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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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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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돌아돌아 느긋하게... 시계 기다리다 암걸리겠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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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몰세컨드 모델이 가지고싶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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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프콘 너무 맘에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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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단은 제치줄을 다시 끼웠어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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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36407902님의 댓글 촌놈36407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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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프콘슬림 줄질하시면 사진 올려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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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드는 줄을 찾으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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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시계 줄질하는 재미가 쏠쏠하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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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줄만 한박스 나오겠어요 이제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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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프콘 슬림쿼츠 한놈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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