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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진 다른 시계들은 대부분 한두번 만에 마음에 드는 줄질거리를 찾으면서 "오 나 좀 쩌는듯?" 이러고 좋아했었는데요.
유독 마음에 드는 줄을 찾기 힘든 시계가 있었으니 바로 아랫놈입니다.
취향상 화려하거나 튀는거에 대해서는 그다지 거부감이 없는데 번쩍거리는것에는 좀 약한 취향이었는데요.
알리발 대략 11불정도 되는 가죽줄입니다. 라이트브라운계열 색이 하나도 없다는걸 알고 주문해본거네요.
뒤땅마스터님이 주문하신 0.76불인가 짜리랑 별 차이 없어보이는건 신경쓰지 않기로 했습니다.ㅜㅜ
흰판에는 라이트브라운 계열이 그나마 나은것 같네요. 요딴색으로 빈티지한 놈이나 항공 스타일로다가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물론 1불 미만짜리로요...ㅜ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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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흰판은 가죽이 잘받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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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옹~ 빠르기도 하셔라.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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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네비타이머인줄 알았습니다ㅎ 밤색이나 진한 갈색의 두터운가죽줄에 흰색 스티치가 두껍게 들어간 줄이 잘어울릴것 같습니다. 실제 네비타이머 흰판도 그렇게 진열 해놓더라구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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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고 보니, 어디서 주워보기로는 이 디자인이 아직 판권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건지 브라이틀링이 어려울때 어딘가에 판매를 하는 바람에 아직까지 판권료를 지불하고 있다고 본거 같은데, 그래서 에어블루 이것들이 단종시킨거 아닌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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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고급져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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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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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없으시다더니 센스쟁이신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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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센스는 확실히 있는 편이긴 하죠.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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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줄이 잘 어울리네요. 멋진 디자인의 흰판 시계에 가죽줄은 진리인 듯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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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진리를 이제 알았지 뭡니까...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