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시계포럼에는 처음 글 써봅니다 (수줍)

원래 시계 별로 관심도 없고 손에 뭐 차고 다니는거 귀찮아해서

시계 두 개 있는거(둘 다 마크제이콥스ㅋ) 특별하게 어디 나갈 때 아니면 안하고 다니는데 말이죠 ㅋㅋ

오늘 아마존 둘러보면서 저번에 흙시계님이 시티즌 시계 알려주신거 할인하는지 찾아보는데

느닷없이 저의 심장을 떨리게 만드는 시계를 발견했지뭡니까 ㅋㅋㅋㅋㅋ

인빅타 섭마.....ㅋㅋㅋㅋㅋㅋ 

청판에 시계줄에 금색 들어간... 엄청 화려한...... 화려하네요 ㅋㅋㅋㅋ

근데 가격이 너무 소박해서 재미삼아(?) 하나 장만했어요 ㅋㅋㅋ

사이즈도 적당하고 알록달록(?) 예뻐서 기대하는 중이에요 ㅋㅋ

캐쥬얼하게 입을 때? 그럴 때 쓰면 좋지 않을까? 하면서

원래 다들 우선 사고 어디에 쓸지는 나중에 고민하는거 아니겠어요?!ㅋㅋㅋㅋㅋ

여성용이라 $53.26 에 30% 할인 받아서 $37.3에 샀어요 ㅋㅋ

기프트카드 쪼금 있는거 해서 한 $30에 산듯 ㅋㅋㅋㅋ

아.... 근데 또 생각해보니 이게 잘 산건가 싶기도 하고ㅜㅜㅜㅜㅜㅜ

잘.... 산거겠죠.....??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