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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던 시계를 떠나보냈네요...ㅠㅠ
  일반 |
가을박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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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2-28 20:39:26 조회: 1,058  /  추천: 1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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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선물을 과하게 제자신에게 쏴서...ㅠㅠ
용돈도 없고 카드값도 밀려오고...
어차피 시계는 하나만 찬다고 자신을 속이면서...
1주 사이 시계3개를 중나로 보내버렸네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ㄷㄷ손해보면서 팔아버리시는거보다 가족들한테 손을 벌려보시지...용돈 받으실 나이면 아직까지 그정도는 손 벌려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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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도 제가 벌어서 써야하는 나이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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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무리한 크리스마스 선물(여친꺼포함)로 카드값 압박에(예산초과)... 분명 다 계산하고 지른건데 나중에 결재금액보니 계산과는 다르네요. 역시 카드는 무서워요.

저도 3주안에 시계 3점... 자전거 용품 1점 다른 주인찾아 보내줬네요.
전 어차피 착용을 안하던 녀석들이라 전부터 내다팔려던거라 마침 잘됐다 싶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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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시계인생...시계 팔아서 다른 시계사고...시계돌려막기 이제 그만해야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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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말에 그랬어요 ^^
거부하기 힘든금액의 딜들이 떠서 ...이 또한 직구의 폐해가 아닌가합니다
금액적으로 핫딜이고 맘에드는 물품이라 구매했지만 막상 사용안하게 되는경우가 많네요
그래서 올해 블프엔 시계는 딱 한점만 질렀습니다
아쉬우시겠지만 잠깐이라도 소유했었던것도 좋은 경험아닐까요 ^^
즐겁게 새해를 맞이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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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시계를 팔고 있는 중에도...
얼마전 애쉬포드 대란때 급뽐이 와서...ㅠㅠ 카드를 만지작만지작 하던 제 모습...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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