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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겐테 줄질 샷
  일반 |
가을박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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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1-05 13:06:05 조회: 2,921  /  추천: 4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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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겐테의 기본제치줄 코도반밴드의 질감을 별로 안좋아해서...티토가죽줄로 교체했다가...불량...
알리에서 주문한 밴드가 드디어 도착했네요...
질감도 좋고 올리브그린색이라는데 나름 간지도 있고 버클도 파넬라이풍(?)이라 맘에 들고 소가죽이 아닌 레자라서 냄새도 안나고 땀에도 강하네요...ㅋㅋㅋ 소가죽이라고 써져있는데 아무리 봐도 인조가죽...그래도 마감이 좋아서 맘에 드네요...ㅎㅎㅎ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노모스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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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 is beauty...독일공작연맹의 모토였죠...추후 세계적으로 강타한 바우디자인에 영감을 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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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제게도 있는 줄 같네요^^ 색상이 참 잘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버클을 조금 작을걸로 바꾸면 더 잘 매칭될꺼 같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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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다린님도 알리아나존슨(?)...
중국넘어오는 짭모스버클에 노모스각인이 있더라구요 맞으면 교체해볼려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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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톤 색상 산뜻하게 잘 어울리네요
블핸이면 블루 밴드도 괜찮을 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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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 시원하게 블루밴드도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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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스트랩 사용중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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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줄질고수들은 수많은 밴드 중에서 매의 눈으로 나름 고퀄을 찍어내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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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잘 어울리는것 같진 않아요...^^;;
좀 더 포멀하고 미니멀한 스트랩이 모처럼의 노모스에 더 잘 어울리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의견 드려봅니다.
지금 체결된 스트랩은 좀 더 오버사이즈의 미리터리 같은 상남자스러운 시계에 사용하시는게 어떨까요?
혹은 탱버클만 좀 더 작고 눈에 안띄는 놈이나 디버클로 하시는게 어떨까 싶기도 하구요.ㅎㅎ;;
딴지 같아서 왠지 죄송합니다만, 그냥 제 생각일 뿐이니까 기분 나빠하진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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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색님의 예리한 조언 정확하십니다...
전 파일럿스타일의 빈티지느낌나면서 두껍고 버클 큰 핀버클을 좋아라합니다...ㅎㅎ 그리고 상남자라면 노모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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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빈티지스트랩 성애자셨군요.ㅎㅎ;;
그 마음 왠지 이해가됩니다.
저도 히어쉬 익스트림 러버밴드가 마음에 들어서 여기저기 다 끼워봤더랬죠...^^;;
거기다 상남자라면 노모스라니... 생각도 못해본 시계를 질러야할것 같은...  설득 당하지 않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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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색님 여기서 이러시면 아니됩니다...성애(?)...하악~하악~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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