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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츠방식이 아닌 오토매틱이나 수동의 경우 상당한 시간 오차가 발생합니다.
평균적으로 하루 ± 4~10초 정도 발생하는 거 같은데, 이게 또 시계 가격대랑 비례해서 오차가 적어지는 건 아니더군요.
제 주변을 보면 200만원 조금 안되게 구입한 태그 아쿠아레이서보다 10만원 정도에 구입한 오리엔트 밤비노(?)가 오차가 적은 경우도 발생하기도 하고.. (일오차 3초 정도...)
또 시간이 점점 느려지는 오차보다는, 점점 빨라지는 오차가 관리하기 편합니다.
1. 미리 도착하는게 늦게 도착하는 것보다 낫다. (약속시간 늦을 정도로 차이는 안나지만.. -_-)
2. 가끔씩 시간을 조정할 때도 편리하다. 용두 뺀 상태에서 몇 초 기다렸다가 다시 끼우면 됨.
늦게 가는 경우 용두를 돌려야하는 불편함 발생... (몇 초인지 신경써서 분침의 세심한 각도 세팅이 주요..)
하지만 결국.....
귀차니즘 -> 시계지만 정확한 시간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하하하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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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용무브를 쓰는 오토매틱은 정말 뽑기운이 중요합니다...아쿠아레이서가 일정하게 시간오차가 있다면 시계방에서 간단히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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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뽑기가 참 중요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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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매틱이란게 정확성 측면에서 개선하려는 의지는 이미 수십년전에 멈춘듯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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