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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질은 계속 되어야한다아아~!
왜냐면 제가 요새 시계를 못지르니까 줄질이라도 하고 싶어서요...^^;;
와치고양이에서 구입한 국산 파일럿 스트랩입니다.
2.7만의 저렴한 가격에 꽤 양호한 가죽질에 특히나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들었던 놈인데, 시계가 이쁘니 뭘 껴줘도 이쁘네요.^^
그리고 아래가 이번에 새로 구입한 리투아니아발 리오스 셀러에게 구입한 리오스 파일럿 스트랩입니다.
전부터 이런 방식의 스트랩이 궁금했었는데 가격이 국내에 비해 많이 착하기도 하고, 마침 이베이 할인코드도 나왔겠다...
역시... 시계가 이쁘니 무슨 짓을 해도 이쁘네요.ㅎㅎ;;
체결부위에서 버클이 안보이고 가려지는 스타일이네요.
보시다시피 디버클이 없이도 스트랩이 2피스로 분리되지 않아 믿음직스러운 체결감을 가지고 있는게 마음에 듭니다.
솔직히 처음 물건 받아보고는 "아... 이거 귀찮아 보이는데? 아무래도 잘 못 산거 같네..." 했는데,
의외로 착용감이 상당히 좋고, 의외로 두번 차보고 완전히 적응했습니다.
완전 마음에 드는 방식이네요.
요런 스타일로 조금 간소화하고 슬림하게 만들어서 드레스워치로까지 쓸 수 있는 줄 좀 누가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우리 시포님들 모두 영감 충만한 불금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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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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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줄 둘다 잘 어울리는게 줄이 시계빨 받은거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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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처음 물건 받고서는 아이고~ 이건 뭔가 잘못됐다... 싶었는데 딱 두번 감아보니까 생각보다 엄청 편하고 좋아요. 차고 푸는것도 생각보다 쉽고 오히려 더 안전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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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진 보고 갈색이 답이다 했는데 밑에 스트랩의 쇠부분보고 또 느낌오네요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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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첫짤에 나오는 스트랩 색감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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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빨 최고 시계네요 ㄷㄷ 시계 자체가 이쁘게 나와서 다 잘받는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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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스트랩들이 시계빨 받은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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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줄 멋지네요. 디버클의 착용감이 불편한 단점을 보완하면서 안전성의 장점은 살려주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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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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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벳 스트랩이 확실히 캐쥬얼한 느낌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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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Rock적인 느낌적인 느낌도 있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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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특이한 방식의 스트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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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 있을것 같긴한데, 일단 저도 한 두꺼비손 하는 사람인데 어렵지않게 빼고 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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