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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몇년전에 보고 써 보고 싶었던 제품들이 면세가에 나와서
질러서 써 보던 차 오늘 또 한 녀석이 도착했습니다
시티즌 엑호 드라이브 티태이니움 입니다^^
일단 개봉 후 손 때가 묻어 있는 흔적에 정이 살짝 떨어지고
줄에는 실 스크레치가 좌아악~~
크로노 초는 2초씩 따닥 따닥 가는 것이었습니다
줄 갈이 하다가 아주 작은 핀 고정 부품을 못 발견하고
핀이 문제인 줄 알고 후회하는 사이에...
보니 티타늄 줄 안에 넣는 핀이 고정을 해 주는 방식이더군요
여기서 아~ 일본인들의 섬세함!!!을 느꼈습니다
줄을 3칸 줄이고 딱 맞게 착용하고 나니 시계는 큼지막 한데 시계를 찬 것 같지 않는 느낌...
부로바 다이버와 스누프 공육오는 묵직함 때문에 시계를 차는 맛?이 있었는데
티타늄~ 저는 티태이니움~(외국인발음 ㅋ)이 아 이런 거구나..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크로노 2초 간격으로 움직이는 문제점은 배터리 방전을 알리는 기능이라더군요
핸폰 플래쉬로 간격 조금 두고 비춰주니 1초 간격으로 돌아오네요^^
내일 아침까지 기다릴 수가 없어서 일단 융 덮어두고 충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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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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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갈수록 정드는 시계도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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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