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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관세 안 받은 건 실수군요
  일반 |
E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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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2-01 17:11:48 조회: 3,366  /  추천: 2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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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한 글에서 UPS가 관세 안 받아갔다고 했는데 연락이 왔네요. 어째 복걸복일리가 없다 싶더라니;

관부가세는 UPS가 선납하고 이를 배송하면서 청구해야 했는데, 제가 통관신청 할 때 주소를 배송 주소랑 다른 걸 입력했더니 영수증이 물건이랑 같이 분류가 안됐답니다.

금액이랑 유나이티드파슬서비스코리아 계좌번호 알려줘서 처리했습니다.

다음에 애쉬포드에서 관세 붙는 거 주문할 일 있으면 주소 같은 걸로 써야겠네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아까 저한테만 UPS에 뜯어간건가 하고 배아파하고 있었는데 ...죄송합니다 ^^;
그래도 빛나는 라도와 함께 하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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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날로 먹누나 하면서 눈누난나 했는뎅 ㅜㅜ
농담이고 내야하는 세금이니까요. 구매할 때도 관부가세 계산기 두드려보고 샀고. 다만 UPS의 처리방식은 좀 맘에 들지 않네요. 자기들 실수 때문에 이쪽은 입급한다고 불편을 겪었는데 당장 돈 비는 거만 걱정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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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하는건 맞지만...
세금은 내고있으면 어딘가 모르게 왠지 아깝게 느껴져셔... ㅠ_ㅠ
범칙금 내는것과 같은 느낌이랄까요... 잘못해서 내는거지만 아까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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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추가적으로 내는 거니 그런 기분이 들기도 하죠. 아마존처럼 디파짓 포함가로 가져가는게 기분은 더 좋을지도요. EMS는 가끔 관세 안 무는 행운이 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다른 거면 얄짤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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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들 통관 잘못 시켜서  관세물게 해놓고 보상해주는데 1년 걸리던데. 지들 받을껀 후딱 받아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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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간만에 연락와서 입금하란 거 보면 손해에 대처하는 건 확실히 신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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