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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티쏘에서도 오토매틱 모델을 꽤나 싱경써서 출시하는 것으로 봤는데 여름 시즌용으로 괜찮은 녀석을 발견해서 공유 드리네요 ㅎㅎ

시계 관련 해외 소식을 알려주는 어플로 간간히 트렌드를 보고있는 편인데요
티쏘에서 다이버 모델을 꽤나 준수하게 출시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씨스타 1000인데요.
구모델은 세이코 다이버 모델들 디자인틱하기도하고 티쏘의 티터치라는 모델 느낌도 있었는데
이번엔 제대로 작정한듯합니다.

스펙은 이렇네요.
마치 오리스의 인기 다이버 모델들을 겨냥한 듯한 ㅎㅎ

[주요 스펙]
-다이얼: 블루 (오리스 애커스 딥블루와 유사한 느낌일듯) , 블랙/실버/라이트블루도 있음

- 파워리저브: "80Hrs"
- 방수: "300m"
- 베젤: "세라믹"
- 사이즈: 43mm

@개인적인 총평(☆☆☆☆)
- 기준: 웹 상의 정보와 사진으로만 판단함

1. 색상: 딥블루틱한 블루 다이얼이 멋있고 고급질 것으로 예상
※ 무려 세라믹 베젤을 채택하여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취지는 만족스러움

-> 타겟 모델: 오리스 애커스

2. 인덱스 & 핸즈 스타일: 전형적인 다이버 스타일로 호불호 없을 듯
-> 타겟 모델: 오리스 식스티파이브 및 스테인하트 다이버 모델

3. 무브먼트 : 스와치 그룹의 안정적인 무브먼트를 사용할수 있는 점은 큰 장점이자 무기

4. 사이즈 : 43mm라는 사이즈가 동양인에게는 다소 크지만 다이버모델이라는 특성과 글로벌 파매 제품임을 고려하면 전략적 선택이라고 생각함
인기가 좋다면 내년에 40mm 모델을 출시할지도..
-> 타겟모델: 오리스 애커스 및 식스티파이브

5. 가격: 스펙 및 디자이을 고려할 때 600불 대 라면
면세점 혹은 해외직구 시 가격 메리트는 아주 괜찮을것으로 예상합니다.

주말 간 백화점 실착을 도전해보려합니다.
출시됐는지도 사실 모르지만요 ㅎㅎ
다이버 모델이 있어서 그냥 실착만 해볼 작정이에요 ㅋ
개인적으로는 오토의 진동수가 짧은 80시간 리저브는 선호하지 않고 사이즈도 커서 구매할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다고 보구요 ^^

티쏘라는 브랜드를 선호하시고 사이즈나 디자인이 만족스럽다면 영입 후보군으로 많이들 고려하실 것으로 예상합니다

실사 기회가 된다면 또 게시할게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월드컵도 편한마음으로 즐기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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