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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계를 해외에서 구매합니다.
직구 가격이 더 저렴하고 일반적으로 시계는 정식수입의 메리트가 적은 편이라서요.
그래서 항상 해외 사이트를 유심히 모니터링 합니다.
올해 해외 구매에 있어서 가장 핫했던 때는 아마존 프라임데이였죠.
30% 할인 품목에 오메가 태그 카르띠에 프콘 등의 고가 브랜드 제품이 많이 포함되었습니다.
해외직구로 구매할 때 고가 시계의 경우 200만원이 넘어서면 세금이 많아져서 메리트가 떨어집니다. (관세 부가후 200만원 초과 금액에 대해 개별소비세 및 교육세가 붙습니다)
그래서 1800달러 이상이면 해외구매에 신중해 집니다.
그래도 2000달러 정도에 나온 까르띠에 탱크나 오메가 smp 300 모델은 지나치기 힘든 유혹이었습니다.
30% 할인 시작한지 몇시간 안지난 상황에서 인기 모델들은 재고가 한 두개 남은 상태라서 빠른 결정이 필요했고 저는 SMP 300 미드사이즈를 선택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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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프라임데이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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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그런 날이 있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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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프가 아니라 프라임데이를 노려야하는 거였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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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ㅋㅋ프라임데이가 상상 초월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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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프라임데이때 계속 노려왔던 캌필드 모델 무관세로 득템했었죠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