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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S SIXTYFIVE 신고 ,, 겨울에 다이버 기추 신고가 제 맛인가요? ㅎㅎ
리뷰 |
mh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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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2-13 23:02:02 조회: 907  /  추천: 4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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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찬스로 평소에 눈여겨봤던 오리스 식스티파이브 모델을 구매했습니다.

원래는 올해 출시한 청판+ 도트인덱스 (일반적인 다이버 인덱스로 많이 사용하는)모델에 눈독을 들렸었는데 

실착을 해보니 42mm라 제 손목엔 크다라는 느낌이 확연했습니다. 

 

옆에있던 작년에 출시한 사진의 식스티파이브를 착용했더니 사이즈도 딱이고 다이버이지만 유니크한 인덱스가 

맘에들어서 이 녀석으로 택하게 됐네요.

 

더불어 제가 좋아하는 시계 본연의 기능인 시간확인에 용이한 시인성과 시분 표기도 만점이었구요. 

시계 내부와 베젤에도 선명하고 디테일하게 표기한 것이 일품이더군요ㅎㅎ  

베젤이 얇은 편이라 시인성에 큰 장점이 있네요

 

식스티파이브는 65년도(영어로 sixty-five 죠)에 오리스에서 출시한 다이버 모델을 복각한 것으로 해외에서도 평이 괜찮은 녀석입니다.  

색상과 밴드의 다양한 타입이 있어 선택의 폭도 넓은게 장점이기도 하구요. 라인업이 다양하다는 것은 인기도 있다는 증거인듯해요.ㅎㅎ 

 

마지막 사진에 야광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인덱스 부분이 어둠에서 더 매력적이에요 ㅎㅎ 

 

아쉬운건 해당 모델을 판매하는 인터넷면세점에서 할인을 더 못받은게 슬프네요ㅠㅠ 

 

무겁지 않고 두껍지 않은 유니크한 디자인의 다이버를 찾는 분께는 추천합니다. 

 

등록 후 화면에서 사진을 보니 덜 이쁘게 나왔네요.. 제 폰카가 별로라 머라 표현이 안되네요 ㅎㅎ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다이얼 크기때문에 줄이 작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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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브레이슬릿이 얇고 폭도 좁게 나왔어요.
브슬 폭과 세로 마디 길이는 버클 부분으로 갈수록 점점 좁아지구요.
개인적으로 무겁도 투박한 스타일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점 덕분에 더 가볍고 착용감이 좋네요
다른 시계에서 보기힘든 특이점이기도 하구요. 예전 모델의 모든걸 그대로 복각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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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구매가가 얼마나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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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가는 1100불 쯤이고 면세 한도 자진신고로 세금이 조금 더 붙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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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를 제가 잘 몰라서 첨보는 모델인데 야광샷이 독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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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몰랐는데 이번에 보니 꽤 역사가 있는 브랜드였어요 기술력도 있구요
인덱스 괜찮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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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복각 모델인가보네요. 역시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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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복각 식스티파이브 첫 모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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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도트 인덱스보다 요게 훨씬 이쁜거 같더라구요.
감성 돋는 시계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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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유니크해서 더 그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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