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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00달러 미만의 단정한 쿼츠 드레스워치인가 했는데 무브가 특이하군요.
공식 스펙을 찾지는 못했지만 모델명으로 검색해보면 ETA Normflatline 955.412라는 무브를 쓴다고 나옵니다.
찾아보니 7주얼에 스윕세컨드가 되는 무브먼트네요. 근데 동영상으로 보니 그냥 뚝뚝 끊어져서 움직이는 초침;
그리고 월오차가 적은 편인 듯(3초 미만?)
가격에 비해 꽤 무브가 괜찮은 거 같아 다른데는 얼마나 하나 봤는데 조마샵이 최저가지 싶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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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슬림하고 이쁜데, 브랜드 인지도때문에 반응이 없는게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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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지요. 생긴 거 부터 용도가 제한 적일 거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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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쿼츠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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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본문에도 적은 것처럼 에타 955.412 쿼츠 무브먼트입니다. 이 글 쓰고 좀 더 찾아보니 특이한게 아니라 흔했던 무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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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artena 라인은 다 쿼츠인줄 알았는데 좀 특이한 무브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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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어땠는지 몰라도 요즘은 오토매틱도 나오나 봅니다. 이터나 홈페이지에 가니 오토매틱 모델도 있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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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a는 오토매틱이 중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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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가을박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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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르나의 자회사라기보다 공장이었던 ETA...스위스시계협회에서 시계메이커가 에보슈-거의 70% 가완성된 무브-공급하는 공장을 소유할수 없게 하는 법을 만들어서 자회사로 독립시켰다가 쿼트쇼크때 거의 망함 그 때 스와치그룹이 알짜인 에타를 낼름 먹은거죠...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