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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시계질 하기전에 막질렀던 시곕니다ㅎ
한때 앤디워홀에 심취했던적이 있는데...
그당시 티셔츠, 가방, 시계 등등 노란 바나나가 범람 했었죠; 왜 그러고 다녔나 몰겠습니다ㅎ
쨌든 당시 결혼도 안한상태도 돈도 좀 여유가 있던때라 백화점 지나가다가 차보고 바로 구매를;;;
제가 백화점서 구매한 시계가 딱 2점 있는데 오메가 씨마랑 이놈 입니다ㅎㅎ
나름 만족스럽게 잘 차고 다녔습니다. 지금 봐도 디자인으론 그리 나쁘진 않네요.
무브는 세이코 쿼츠가 들어갔습니다. 당시엔 글라스가 뭔지도 몰랐는데 기스가 있는걸 보니 미네랄인것 같군요ㅎ
놀라운것은 블랙 코팅이 전혀 벗겨짐이 없다는점 입니다.
심심할때 한번씩 차고 싶긴한데 다른애들이 있다보니 손이 안가네요. 베터리도 다 나갔구요.
여튼 뭐 그렇습니다.
앞으로도 잠자고 있는 시계들 하나씩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참하시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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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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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요즘 미쿡 야구에선 추신수 연속 출루 기록이 따끈따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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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으론 좀 약했네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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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도금이 아니고 PVD도금인가 보네요..앤디워홀이름달고 나온 시계도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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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패션시계입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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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리즈 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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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어서 동참 하셔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