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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약 2년 전에 skx007를 샀습니다.
대학생이지만 멋있는 시계를 꼭 차보고 싶어서 한달을 벼르고 찾아 본 결과였습니다.
지금 봐도 시계가 너무 이쁘네요.
처음 차고 볼 때 시계에 비해 제 손목이 초라해보여서 운동도 시작하게 됐습니다. 저에겐 의미있는 시계입니다.
하지만 늘 신경쓰였던 게, 검은색 나토밴드보단 오이스터 메탈밴드가 좋아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가격을 찾아보니 7만원 가량 합니다.
저는 시계줄 가격때문에 고민입니다.
형님들 시계줄 바꿀만 한 가치가 있을까요 아니면 처음부터 쓰던 나토밴드를 쓰는 게 좋을까요?
아울러 게시판에 올려주시는 시계들 정말 멋있고 부럽습니다.
저도 나중에 멋진 시계에 걸맞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초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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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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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 시계라서 지금 사용하시는 검정 러버밴드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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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계는 모디파이도 많이들 하시는것 같은데, 이베이나 알리에 좀 저렴한 오이스터 밴드 맞는게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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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구경도 할 겸 신화사 한 번 가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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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이버 시계가... 러버 밴드가 그렇게 잘 어울리는 것 같더라구요 ㅋㅋ 제 오리스 애커스도 러버로 줄질했습니다. 원래는 메탈인데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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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도 고려해보세요 훨씬 묵직해지거든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