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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제가 정리해놓고 후회하는 시계들...(1)
  일반 |
가을박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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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5-23 01:23:51 조회: 1,416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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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다고 중고로 팔아놓고...지금도 후회하는 시계들 중 일부입니다....

Lankrad님의 63A117-가죽버전은 좀 틀리지만-을 보니 예전 생각이 나네요...ㅎㅎㅎ

4년동안 뭘 그리 사고 또 사고...팔고 또 팔고를 했는지...ㅠㅠ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사정이 있으셔서 파셨겠지만 다들 보내기 아까운 녀석들 이네요 ㅜㅜ 저도 보낸 시계들 생각나면 맘이 아쉽더군요
누군가에게 입양되어 더 많이 사랑받고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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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이라는게...ㅠㅠ
시계는 3개이하로 제한한다는 제 스스로의 약속때문에...다른걸 사면 하나를 팔고...새로산게 맘에 안들면 팔면서 전에 판걸 후회하고...
덕분에 시계잡학만 늘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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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문자 i를 쓰는 이안크라드 입니다ㅎ
여튼 아큐트론은 홀드하기로 했습니다. 만약 팔았으면 메탈줄에 정품 가죽줄까지 같이 파는 혜자스러운 구성이 될 예정이었으나...
저는 얼마전에 입양보낸 빅녹 크클이 아직 생각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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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란크라드님이 아니셨구나...ㅎㅎ
19금빅녹...마성의 매력이 있죠...
12시에 신데렐라는 집에 돌아가지만 빅녹크클은 새로운 힘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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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모델.... 판매할지 말지 고민중인데 말입니다. 허허
판매하고나면 후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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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문페를 보니 저 시계 구하려고 참 별짓(?)다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다 이쁘고 좋은 시계들이라 많이 생각나시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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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거 직구할려고 이짓저짓 한때는 미국주요시계사이트를 상주했는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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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좀 내쳐야하는데 한번 들이면 품안에 품고 있어서 문제네요 ㅠ
비슷한 종류의 시계들을 볼때마다 참 좋으면서 고민되네요. 기추병은 불치병이 맞나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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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케이스가 점점 늘어나고 와인더같은거에 관심이 가기 시작하면 기추병을 의심할만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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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맞는말인거 같습니다.
시계 케이스가 3개로 늘어나고 멈춰있는 시계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며 와인더를 구매하려고 뒤적거리고...
안차는 시계들이 늘어나는데 새로운 시계를보면 사고싶고... 특히 핫딜이뜨면 더더욱 사고싶은 충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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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까지 방출하고 후회한 시계는 없긴한데
점점 늘어나는 시계로 걱정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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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시계는 한두개인데...
그냥 집에만 있는 시계들을 보면 좀 안스럽기도 하고 저넘도 분명 팔목위에서 뛰어놀고 싶을텐데란 생각때문에 사실 돈보다는 그런 맘으로 입양보냈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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