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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저를 샀어요
  일반 |
mh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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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6-17 15:47:53 조회: 928  /  추천: 1  /  반대: 0  /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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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며칠 더위가 대단하네요 ㅎㅎ

여름인데 메탈밴드 교체를 셀프로 못해서 낑낑대다가 결국 예지동에 가서 하고왔었거든요
그때 시계 기술자선생님께서 바넷봉을 핀셋같이 생긴 튼실한 녀석으로 잡고 끼우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배터리 교체도할 겸 예지동 들렀다 근처 공구가게에서 비슷한 녀석으로 구입했네요 ㅎㅎ

자주 쓰진 안 터라도 왠지 든든하고 안심되네요^^
웹 서치해보니 트위저라는 도구라고합니다
용도는 다양한데 시계 쪽에서는
실제로 무브먼트나 핸즈 등을 집고 조립하는데 쓰나봐요

회원님들도 가지고 계신가요? ㅎㅎ

.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보통 오버홀 할때 쓰는 도구라 알고 있습니다. 용도별로 끝 모양이 다양하더군요.
쿼츠 배터리 교체 등에는 플라스틱 트위저도 쓴다고 하더라구요.
더운 날씨지만 득템 축하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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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트위저 끝부분 두께나 모양이 다양하더라구요
트위저라는게 번역하면 쪽집게인가봐요 여성 뷰티용 용어로도 널리 쓰이네요
속눈썹 붙이는 용도라던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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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0

보통 요렇게 생긴 녀석을 많이 쓰더군요~ http://www.esslinger.com/horofix-watch-bracelet-springbar-pliers-band-tool/
근데 좀 비싸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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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비싸고 편리하겠네요 ㅎㅎ
트위저도 스위스산은 십만원가까이하는 녀헛도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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