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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와치로 잘차고 다니는 카키입니다.
흔히 볼수있는 모델은 아닌데, 좀 야매긴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GMT, 카키 특유의 정체성, 쿼츠의 가벼움과 편리함때문에 종종 차고 다니는 녀석입니다.
GMT 방식이 좀 특이한데, 두개의 용두중 아래쪽 용두를 돌리면 이너 베젤이 돌아가는 방식입니다. 아래 쪽 용두는 글리신의 에어맨과 같은 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즐거운 금요일과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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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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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다이버인듯 아닌것 같은 어중간한 디자인같아서 구매하지 않았었는데 실착은 매력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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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이지 않은 gmt 방식이라 앞뒤안가리고 구매했는데 의외로 만족도가 높은편입니다ㅎ 클론도 많이 안보이기도 하구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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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뎌 제가 가진 모델을 봤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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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된지 좀 된모델이고 해서 아무도 안계실줄 알았는데 역시 시포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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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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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젤을 보면 해군인것 같은데 gmt보면 공군 같기도 하고..ㅎ 혼종인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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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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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 저도 찰수록 맘에 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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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해군 보다는 공군쪽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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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혼종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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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특유의 흰색 인덱스와 핸즈는 참 이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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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고민했던 시계인데 미네랄 글라스라서 참았습니다 ㅎㅎ 이너베젤 지엠티 기능이 매력적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