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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할 것도 없지만..
다이버 시계를 구입하고자 장고를 하다가.. 오리스 면세를 노릴까 생각도 했는데..
그냥 현대에서 구입했습니다.
택배 오는데 진행이 멈춰서 더 이상 움직이지 않기에.. 헐헐..
배달은 왔는데, 시계줄 줄이는 것이 안되서 백화점 가서 물어보니 문제가 있다고.. AS 센터에 입고 후 교체까지..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몇일 차고 다녀봤는데. 일단 가볍습니다. 베젤이 세라믹이 아닌것은 가격으로 넘기기로 했습니다.
80시간 파워리저브는 주말 2틀 놓고 다녀봐야 실감이 날 것 같습니다.
이전 오메가 스피드 마스터 (11년 정도 지난 모델) 대비 42mm 사이즈가 시원 합니다.
21,600vph 라도 초침 움직임이 나쁘지 않습니다.
날짜/요일까지.. 야광도 좋고..
여기서 더 넘어간다면.. 오메가/로렉스 혹은 IWC까지 봐야해서.. 가격을 고려하면 나쁜 시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3개 네요. 당분간은 시계 소식이나 보면서 자중해야 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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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lessTime님의 댓글 Timeless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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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역곡절이 많으셨군요. 그래도 시계가 이쁘니 어느정도 용서가 되는것 아니겠어요? 기추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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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제는 겨울을 대비하여 따뜻한 시계줄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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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라인업이 좋네요~ 힘들게 받으신만큼 많이 착용하고 다니시면서 사진도 자주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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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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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좋네요. 드레스부터 다이버까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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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가 눈앞애 아른거리지만 충분히 이쁩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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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추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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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들 댓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