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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씨마 300보내고 푸념글 올렸던 현동 입니다
여전히 돈은 없지만 허전한 마음을 달래고자
여기저기 눈팅 하다가 괜찮은 녀석을 발견하고
업어 오게 되었습니다 ^^
사실 글리신 다이버 쿼츠 녀석이랑 고민을 좀 했는데
청판을 갖고 싶었고 에코드라이브라는 장점에
시티즌 다이버로 질렀네요
손목에 생각 보다 잘 어울리고 42미리 인데 커보이지도 않고
참 좋네요
역시 이별은 새 만남으로 잊어야 하는 건가 봅니다 ㅎㅎ
새시계를 오픈 할때의 설렘은 언제나 두근두근 하네요
오늘 하루도 모두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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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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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갖고 싶은 시계는 많은데 폭을 확 좁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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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을 떠나 언제나 새로운 시계는 기쁨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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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청판 하나 들이고 싶었는데 결국 이제야 갖게 되네요~^^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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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는 시원하죠 전 블랙 지를까 고민중입니다 하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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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다이버 디자인 별로라고 생각 했는데 취향이 바뀌고 이런저런 시계들이 다 좋아 지네요 ㅎㅎ 블랙 인증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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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은 잘되었으니 시계는 천천히 구매하면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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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기억해 주셨군요^^ 전에 오메가는 저한테 고가라 막차고 다니지 못했는데 이제 좀 편하게 차고 다닐수 있을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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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계 기추 축하드립니다ㅎ 씨마도 그렇고 다이버 스타일이 잘어울리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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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제가 다행히 손목이 그리 얇지 않아서 어울리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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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의 정확도는 차라리 시티즌이 정확하죠...물론 감성적인 부분을 무시못하지만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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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토는 이제 그만 사야지 했는데 어느새 요놈 사고보니 또 다른 시계를 보고 있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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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겹치지 않으려고 내치긴 했지만 참 이쁜 시계입니다. 시인성도 좋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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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도 좋고 생각보다 맘에들어 만족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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