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https://farer.com/collections/three-hand-collection/products/kings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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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구성이나 환불 정책 같은 걸 보면 크리스토퍼 와드를 참고한 거 같더군요.
꽂혔던 시계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마이크로 브랜드 치고는 꽤 센 가격이라 입맛만 다시고 그냥 휘휘 둘러보는데 링크의 시계가 눈에 띄더라고요.
디자인은 그냥 그런갑다 싶은 쿼츠 시계인데 무브먼트가 에타 955.102입니다. 고진동 쿼츠 같은 특별한 물건은 아니지만 날짜창도 없이 시분초만 표시하는 주제에 보석이 7개나 들어가는 무브먼트입니다.
이 가격대의 시계면 보석 없는 일본 무브나 보석 1, 2개짜리 스위스 무브가 들어가는 경우가 흔한데 의외로 견실한 구성입니다.
대신 글래스가 사파이어가 아니라 좀 그렇긴 하지만요.
국내에 여기서 시계 산 분이 있는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못 찾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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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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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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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다들 빈티지 복각 느낌 나는게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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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몸값이 제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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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게 궁금하더라고요. 정가 다주고 사기에는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살짝 높은 편인데 그만큼 품질에 자신이 있는 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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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이 상당해 보이네요 디자인도 멋지고 오토류의 뒷태도 참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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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체적으로 나쁘지는 않을 것도 같은데 시계 케이스가 다 같은 걸로 보여요. 저가모델도 고가모델이랑 같은 케이스면 기대가 되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