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혈색마님의 댓글

시계보다보니 4시라...
지옥의 구렁텅이에 빠지신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으헤헤~^^;;
제가 보기에는 괜찮은듯 하면서도 걱정되는 부분이, 프콘은 은근히 어디에나 있는 디자인을 자알~ 어레인지해서 내놓는 디자인들 투성이고 개중에는 좀 어설프거나 2%부족한 디자인이 많아서, 다른 브랜드에 비슷한 디자인의 좀 더 완성도 있고 가격도 좋은 시계가 있는 경우가 있어 천천히 오래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고 프콘을 비하하려는 마음은 없습니다.^^

냉혈색마님의 댓글

아뜰리에 시리즈는 오리스의 스테디셀러중 하나죠.
꽤 안목이 있으신가봅니다.^^;;
근데 아뜰리에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아래 링크의 블루핸즈 모델이 인기가 있구요.
http://www.jomashop.com/oris-watch-01-733-7670-4031-07-8-21-77.html

아래 링크의 아주 약간 디자인이 변경된 신형 모델이 나왔으므로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http://www.jomashop.com/oris-watch-01-733-7721-4051-07-8-21-79.html

kNIGHT님의 댓글

시간이 되시면 매장에 가셔서 위에 있는 모델들 있으면 실착한번 해보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사진상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도 손목에 얹었을때랑은 틀리거든요. 착용감과 크기, 피부톤 등 여러가지 요소가 있기 때문에 매장에 들르셔서 한번 보시고 그 중에 마음에 드시는 모델을 구매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검다린님의 댓글

저도 우선은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얼핏 봤지만 손목이 꽤 되셔서 선택지가 많으실거에요.

100만원 정도 맥시멈이라면 생각할수 있는 브랜드가 티소, 해밀턴, 프콘, 오리스, 미도, 모리스라크로와, 레이몬드웨일, 스토바, 스테인하트 같은 브랜드일텐데요. watchbase.com이나 해당 회사 홈페이지에서 라인업 한번 쓱 훑어보시고본인의 취향을 정확히 파악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칼침을 좋아하는지 바인덱스를 좋아하는지 기능으로는 파워리저브가 있으면 좋겠다던지..등으로 선택지를 좁혀나가시면 본인 손목에 가장 어울리는 시계를 찾으시지않을까요.

티쏘의 르로끌 비소데이트,해밀턴의 째즈마스터, 스피릿 오브 리버티, 오리스의 아뜰리에, 미도의 멀티포트, 바론첼리 헤리티지, 레이몬드웨일의 마에스트로, 모리스의 폰토스나 르클래식 라인등이 언급하신 시계들과 어느정도 비슷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