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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A553이라는 세이코 키네틱 시계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키네틱이라 흔들어서 밥을 줘야하는데
최근에 시계를 잘 안차고 다니다보니 배터리 충전이 안돼서 죽어있더군요
요즘 좀 차고 다녔는데 배터리 교체할 때가 된건지 며칠 차고 있어도 잘 충전이 안되네요
불편하고 신경쓰기도 싫어서 이렇게 된 김에 새로 구입했습니다
애쉬포드 직배로 SSC595라는 모델이 220불에 나와서 구입했습니다
위 모델과 달리 사파이어글라스에 솔라쿼츠모델입니다
이렇게 생긴 모델이구요
12월 3일에 결제해서 9일에 수령했습니다
새박스라고(?) 적혀있네요
이렇게 애쉬포드 손수건도 들어있고
설명서랑 워런티카드 등 들어있었습니다
이 땐 몰랐는데 박스에 보니 애쉬포드 2년워런티 카드도 들어있더군요
빛 비치니까 긴 침들에 빛 반사되는게 꽤 이뻤습니다
택에는 440불인가 적혔던데
아마존에도 275불에 판매중이니 의미없는 정가인 것 같습니다
(애쉬포드 가격은 220불 직배무료였습니다. 관부가세는 2만원 조금 넘게 냈습니다)
메탈 줄을 줄여야 착용하겠는데 장비가 따로 없어서
그냥 굴러다니는 유심핀으로 작업했습니다
임무를 마치고 전사하신 유심핀님..
배송기간도 짧았고(미국인척하고 한국에서 보내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시계도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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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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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배송인데도 6일이면 빨리왔네요. 시계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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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 맘에들어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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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포드 배송이 정말 빠르죠~ 블루 핸즈가 참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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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단 말은 들어봤는데 증말 빠르네욥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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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 프리미어는 라인별로 특색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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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네틱이 정말 특이한 라인 같아요, 세이코의 기술이라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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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는 모델인데 이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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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감도 좋고 아주 만족스럽습니당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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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는 브로셔 이미지과 실물이 정말 다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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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기존시계 배터리가 수명을 다한 타이밍인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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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추 축하드립니다! 항상 느끼지만 시계는 실물이 더 나은 듯 해요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