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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니 반가운 녀석이 집에 와있네요!!
부랴부랴 개봉하면서 찍은 사진 몇장 올립니다.
에어맨 특유의 그라데이션 블루입니다.
위쪽은 블랙, 아래쪽은 블루의 투톤 타이얼이 이쁘네요 :)
CD 핸즈때문에 고민을 좀 했는데, 실제도 받아보니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______^
비행기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두께입니다.
무광과 유광이 섞인 5연줄 브레이슬릿이 블링블링 합니다.
오늘 차고 나갔던 스펙터와 함께 한컷!
스펙터는 41mm, 에어맨은 42mm 입니다.
사진에서 보던거와 달리 핸즈가 크게 부담스럽지도 않고,
무엇보다 위쪽은 블랙 아래쪽은 블루인 투톤의 다이얼이 너무 이쁘네요.
구매전 많은 고민과 구매후에도 약간의 후회를 했던 놈인데,
막상 받아서 실물로 보니 그런 생각들이 순식간에 날아갈정도로 마음에 드네요.
사용기를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비주류 브랜드에 비주류 모델이지만,
개성있는 파일럿 워치를 원하신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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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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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이신 에어맨이 비주류브랜드의 비주류모델이라뇨? 특히나 여기 딜바다 시포에선 글라이신은 아주 주류브랜드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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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엄한데서 에어맨 정보를 찾았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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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이신 천국이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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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글라이신은 최고 인기브랜드죠^^ 다이얼 색감이 오묘한 것이 정말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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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몇번이나 망설이다가 겨우 마음을 정해서 영입한 첫 글라이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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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뱃 7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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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트웰브흰판 조마샵 도어버스터딜에 375불로 떳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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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바다의 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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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놈은 18은 아니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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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게 에어맨 2000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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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맨이 왜 이렇게 종류가 많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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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글라이신 천국이었군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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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진짜 글라이신 천국이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