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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1-22 16:22:53 조회: 2,433 / 추천: 5 / 반대: 0 / 댓글: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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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한 잡화 상점인 돈키호테에 방문했을때 제눈에 들어온 시계는 시티즌 PMD56, 세이코 SARB, 그리고 오리엔트스타 였는데요. 한참을 고민하다가(가난해서 다 살수는 없었네요ㅠ) 결국 GS(그세) 닮은 OS(오스)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기본에 충실한듯 하면서도 약간의 변화를 준 디자인 입니다.
우선 눈에 가장 먼저 띄는 우측상단의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 그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 위치 때문에 하단으로 밀려난 브랜드 로고, 9시 방향의 날짜창, 그리고 4시 방향의 용두^^
PMD56과 SARB는 다음여행을 기약하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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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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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날짜창과 인덱스 핸즈 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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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에 음각 세로줄 까지 ㅋ 얼핏보면 평범한 디자인인데 자세히보면 특색이 있어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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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 용두까지 배치가 독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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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깔끔함 + 개성' 때문에 확 끌렸던것 같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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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엄청 많이보유하고 계실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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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이들로만 몇개있어요 ㅠ 사브로 할까 고민하다가 오스를 선택했는데 볼수록 매력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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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간결하면서도 선 굵은 남성적인 매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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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직하면서도 날카로운 핸즈 때문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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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또한 약간 아래 위치 ~ 절묘하군요!! 전 오스청판 파워리저브+오픈하트 사고 싶었는데 도저히 이제 구할수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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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있네요 창판은 아니지만!!^^ 이렇게 보니 엄청 반가울수가 ㅋ 일본 어디 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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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진은 후쿠오카 돈키호테 텐진점에서 찍었어요. 아마도 요도바시카메라 같은 곳에도 아직 있을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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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나중에 일본 가게되면 들여보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