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ooka님의 댓글

왜 난리 난거에요?

박적박님의 댓글

초록색 롤렉스 섭마 성애자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ㅎㅎ

gz133님의 댓글

그양반 예전부터 닉언 아무렇지도 않게 하면서 친목질 할때부터 불안불안하긴 했는데 결국 이렇게 되부렸네요

권민혁이다님의 댓글

딜바다 시포는 아직 섭마머신같은 관종이 없고 그저 시계를 사랑하는 사람들만 모였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죠 ㅎㅎ

작은기대님의 댓글

요즘같은 시끄러운 상황에서 시포 보는 재미는 있는듯요 ㅋㅋㅋ

백면님의 댓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봅니다 그쩍에서는..

캔뮤직님의 댓글

뭔일인가해서 보고 왔는데 부산서 시계 수리하시는 그분이네요...

저도 참 실력있고 봉사활동도 다니시며 인성 좋으신 분 같다고 생각해 왔는데...(쪽지로 문의도 친절하게 받아주셨던 기억이 있네요)

사실 여부는 그 통화를 들어봐야 정확하겠지만 그분께서 쓰신 댓글로도 대충 사건이 눈에 보이는 듯 하네요.

일단 태도부터가 오로지 작업자인 '내 기준의'말 뿐이고요... 소비자의 입장배려는 전혀 없네요.

내 기준의 좋은 손님 판단, 내 기준에서의 호의로 여태 열심히 일하시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내가 보는 관점이 다른 사람이 겪을땐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는걸 깨달으셔야 할듯해요.

수리하다 물론 먼지 들어갈 수 있겠죠. 작업자에겐 그게 당연한 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비자(고객)에겐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사실을 알아야 할 권리도 당연히 있는거구요.

저 같아도 저런식의 응대였다면 엄청 화났겠어요.

mh44님의 댓글

와.. 수리 후 a/s관련 내용인가요?
훈훈한 분이라고 느꼈는데 어찌된건지..

때공쓰님의 댓글

그냥 댓글로 미안하다, 잘못했다고 하고, 새로 수리해주면 좋게 끝날수도 있는걸, 이런저런 핑계를 대다, 수세에 몰리니 걍 탈퇴를....

매우질러라님의 댓글

다이얼 먼지를 감내하고 쓰는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더구나 흰판에 검은 먼지라니...

Evergreen님의 댓글

자세히는 모르지만 안타깝네요;;;

섭마 그 분은 여긴 안 오셨으면 좋겠네요...

지우님의 댓글

소식 전해주셔서 오랜만에 가봤습니다. 재미난 구경했습니다 ㅎㅎㅎ;;;

고구마그라탕님의 댓글

옆동네는 소규모 포럼 몇개만 괜찮고 다 별로였었는데 그마저도....ㅠ

POPOURI님의 댓글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시계를 맏겨보지는 않았지만 나름 좋게 보았던 분인데..
정확한건 대화내용(녹취)을 들어봐야 알겠지만 대략적으로 보기에도 후처리가 너무 아쉽네요. 고객응대에 대해 조금 더 신경쓰셨다면 좋게 끝났을 일이었을텐데 말이죠.

로젠탈님의 댓글

지극히 주관적인 제 생각이지만.. 그 분 제대로 낚였어요.
같잖다고 초기 대응을 잘못한 경우라고 봅니다.
아무리 뭐같더라도 일단 일을 받은이상 고객이라 철저하게 선을 지켰어야 했는데.. 빌미를 준거죠.

그 분이 그 나이에 가게도 그렇게 오래했으면서 그걸 몰랐을 리는 없고..
커뮤니티에서 추켜올려주고 봉사활동가서 좋은 소리만 들으면서 무뎌진거죠.
험한 세상살려면 항상 긴장하고 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