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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작들 중 가장 맘에 들었던 시계가 오션스타와 시티즌 cc3020이였던거 같네요.
오션스타 국내 출시후 올라오는 리뷰들 보면서도 "어머 이건 사아대" 라고 생각했었지만..
자금 압박으로 머뭇머뭇..거리다 결국 중고로 영입했습니다 ^^;
조만간 둘째가 태어나면 시계 취미도 잠시 접어야 될거 같지만 그전까지만 좀 즐겨보려구요-0-!
간략한 느낌을 말하자면 정말 제 맘에 쏙 드는 시계네요.
깔끔한 바 인덱스와 절반쯤 뚫린 핸즈도 맘에 들고 무엇보다
심해같이 짙은 푸른색의 다이얼과 베젤이 제 취향입니다ㅎㅎ
브레이슬릿 미세 조정을 쉽게 할수 있게 해둔점도 장점으로 보입니다.
다만, 8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얻기 위한 6진동은 조금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월요일인데 다들 자기 손목위의 시계 한번씩 보시면서 힘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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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추 축하드립니다. 전천후로 찰만한 스퇄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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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처음 티타늄 모델에 반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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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스타 진짜 디자인 잘나왔죠^^ 이번에 헤리티지도 그렇고 미도가 작정했나봅니다 청판의 깊은 매력이 너무 이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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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의 색감과 질감이 제 취향 저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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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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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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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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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이뻐해줘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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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즈 하나하나 디자인에 많은 노력이 든 것 갇습니다..손목이 행복해 할 것 같아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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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목에 너무 과분한건 아닌가 늘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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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다이얼하고 글래스가 가까워 보여서 시계 안이 꽉 찬듯한 디자인이 예술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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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캐치하지 못했던 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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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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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다음엔 좀더 개성 강한 녀석을 들여봐야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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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매틱 ETA C07.111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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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자세히는 몰라서 좀 찾아보니 eta c07.621인 eta 2824-2 수정무브라고 하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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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꽂혀서 한참을 찾아보던 넘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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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all에서 리워드 30프로 해준다면 할부로 구매해볼만 할듯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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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이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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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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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다린님 블프까지 기다리시는거 아니였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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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이죠ㅠㅠ 적당한 매물이라 생각해서 안살수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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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좋게 사신듯.... 중고나*에 나온 매물 맞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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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판매하시는 분 매너도 좋아서 기분좋은 거래였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