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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드랍에서 Victorinox Ambassador Automatic Chronograph Watch 라는 모델을 499불에 팔고 있네요.
정식 모델명은 241191 이랍니다
매스드랍에 올려져 있는 이미지는 제가 알고 있는 빅녹의 마감과는 거리가 좀 있어보여서 구글링해봤더니...
역시나 카메라맨이 안티였네요.
페이스는 아마도 이럴꺼구요 ㅎㅎ
저 빨간 초침도 이쁘지만 칼침핸즈의 모양이 옛날 만화영화에 나오는 고전적인 칼모양이라 개인적으로 너무 이뻐보입니다.
시스루백은 아마도 이럴겁니다. ㅎㅎ
뭔자신감인진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이렇지 않다면 "아님말고~!" 한번 시전하죠 뭐 ㅋㅋㅋㅋㅋ
어지간히 알려지고 품질도 보장되는 브랜드의 에타 무브를 사용한 오토매틱, 그것도 무려 크로노그래프(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가 가격이 많이 올라가는게 보통인거 맞죠?)가 이 가격이면 충분히 핫딜이라고 생각해서 가지고 와봤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케이스 45mm , 케이스의 두께가 15mm(오토 크로노니까요) , 러그는 22mm랍니다.
근데 베젤의 숫자가 거꾸로 쓰여있는거 같은데 저게 원래 저런 모델인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구글링 결과에도 그렇기 때문에 원래 이런 제품인것 같습니다만, 이게 왜 이렇게 만들어진건지는
저한테 물어보셔도 몰라요 ㅎㅎ;;
어쨋든 요새 시계 구경하는 재미로 하루하루 살다보니, 레이다에 걸리는 놈도 많습니다. ㅎㅎ
하지만 제 구력이 일천하다보니 정말로 괜찮은 딜인지는 고수님들의 의견을 확인하신 후에 구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딜바다 공식 시계전도사님인 클로져님에 따르면 매스드랍은 일정인원수 이상이 모이면 최저가에 도달하고,
배송이 좀 늦게 시작되며 배송이 시작되는 시기에 결제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이미 최저가에 도달한 가격이고 10월 14일 쉬핑이 시작된다고 하네요.
참고로 역시나 클로져님 덕분에 알게된 터치오브모던이라는 사이트에서 에어블루의 항공시계들을 149불에 팔고 있으니 항공시계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 곳도 한번 둘러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PS : 위에 빅녹도 그렇지만 아래에 에어블루도 마음에 드는 놈은 죄다 오토매틱이라 일천한 구력 + 무한 귀차니즘 + 주위에 자성먹을일 천지인 저는 그저 손가락만 빱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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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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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그랑제 무브인가요. 7750을 베이스로 했다는..그래서 사이즈도 45mm 나 되는군요. 근데 늘 보던 녹스답지 않은 마감이랄까..색다른 느낌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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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녹이 항상 그렇듯이 다른 시계가 실물대비 사진이 두배쯤 이쁘다면, 빅녹은 사진대비 실물이 3배 이상 이쁘죠. 사진빨 더럽게 안받는거 빼고 이야기하더라도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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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블루 가성비 굉장하네요. 크로노들도 죄다 150에 후려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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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호기심에 클로져님 블로그 가보니 잘 설명되어 있네요.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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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그랑제가 뭔가해서 저도 급찾아봤는데 에타에서 오버사이즈 시계들이 유행하자마자 만들기 시작한 무브이고, 그중에 크로노 무브 모델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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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블루 이번에 공홈에서 세일해서 2개 구입해봤는데 마감 훌륭하고 짱짱하게 잘 만드는거 같아요. 절대 그 격대 물건으로 안보이는데 에어블루라는 네이밍 센스와 로고 디자인이 좀 제 취향에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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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블루는 가성비가 깡패네요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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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다운 베젤이네요. 50분 시험 칠 때 분침에다 50을 맞춰두고 얼마나 남았나 중간중간 확인하는 용도 등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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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젤옆면에 빅녹 고유의 격자무늬가 들어간게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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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해결 + 보너스 정보까지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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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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