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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은 항상 설레죠. 2분뒤에는 현자타임이 올거지만...ㅋㅋ
요런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아주네요. 싸구려티는 엄청나게 나지만 그래도 안전하게 시계를 보호하는데는 더할나위없이 좋아보입니다.
음... 일단 이쁘긴 합니다. 마감도 정말 좋아요...
너무 번쩍거려서 제취향은 아니지만 퀄리티는 나무랄데없이 좋습니다.
글래스도 살짝 돔형태로 되어있고 브레이슬릿도 확실한 멀티피스네요. 통짜로 연결되어 홈만 파놓은 줄이 아닙니다.
근데 이런 시계는 줄질하면 보통 어떤 스타일로 하나요? 광 좀 덜 나는 브슬이나 가죽이든 나토든 암튼 줄은 좀 바꾸고 싶네요.
광이 번쩍번쩍거리는걸 좀 싫어해서...
오~ 이건 실물이 사진보다 확실히 낫습니다.
크기도 정말 적당하고 두께 무게감등등이 모든게 적당합니다.
좋네요.
가죽밴드 컬러가 무려 와인색!!입니다.
이런색은 써본적이 없지만 시계의 누런 로즈골드와 너무 잘어울리니 굳이 줄질 안해도 되겠어요.
에어블루 정말 좋네요. 제 취향은 차치하고서라도 마감품질 하나만큼은 마이크로브랜드의 수준을 뛰어넘은것 같아요.
이런 녀석들이 99불이라니...
이상 무사생환기였습니다.
편안한 밤들 되시길... 전 이제 출근한지라 일을 해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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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네요 가죽줄이 이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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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가죽줄이 좋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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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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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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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네요~ 45미리가 적당하게 어울리는 손목이 너무 부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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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가 0.1톤 가까이 되면 왠만한 시계는 다 소화가능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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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랄제품이랑 흡사하네요~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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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시계란게 몇몇 파이오니어브랜드 빼고는 대부분이 오마주 ~ 카피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먹고들 살더라구요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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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글에 세관에 걸릴정도로 좋아보였나 하시고, 또 마감이 좋다 하시니 라인업 구경만 하러 가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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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만 취향에 맞으시면 99불인데 완전 강추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