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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4-30 13:49:32
조회: 2,849 / 추천: 4 / 반대: 0 / 댓글: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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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맨위 사진 2개처럼 깡마른 핸즈였었는데요.
좀더 살찐 핸즈로 바꿨습니다. 사실 그세처럼 날카로운 칼침으로 바꾸고 싶었으나 ㅠ 칼침은 맞는 크기가 없어서 포기했네요.
맘에 드는건 초침입니다. 끝부분의 붉은 화살촉이 시계 전체 분위기를 확 바꿔주네요ㅎㅎ
종로까지 나와본 김에 새로바뀐 세운상가 건물에도 들러서 구경해봤습니다. 옥상에 올라가니 종로 시가지가 시원하게 보이는 것이 기분이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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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 낫네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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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lessTime님의 댓글 Timeless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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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잘 안차게되는 저렴이 시계 있으면 이렇게 바꿔보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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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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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lessTime님의 댓글 Timeless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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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착용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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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심심했던 디자인이 세련되게 바뀌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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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즈 교체도 신선한 시도네요 저도 고민해봐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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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lessTime님의 댓글 Timeless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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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은 수공비 포함 1만원 들었습니다. 핸즈가 새제품은 아니고, 사장님이 다른 고장난 시계에 달려있던 핸즈들을 많이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그중에 골라서 교체했습니다. 가게 상호를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고. 암튼 세운스퀘어 2층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