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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티타늄과 청판에 관심이 많았던 차
둘의 멋진 조합이 된 모델을 작년 클로저님의 소개로 알게되었었네요 ㅎㅎ
다소 국내에서는 낯선 브랜드이지만 소재 그리고 디자인에 무엇보다 끌렸습니다
티타늄 소재이기에 가벼운 무게감은 제 손목에 딱이고 블링한 마감 가공처리로 티타늄스럽지 않기까지하네요 일반적인 티타늄은 아주 무거운 색감이죠
다이얼은 쨍한 청색이라 영한 느낌이에요
딥블루톤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불호일 수도 있다곤 보지만 선레이 처리로 고급짐이 남다릅니다
인덱스에 야광은 없지만 블링한 마감이 아주 빛을 본다고 생각합니다.
야광을 충분히 상쇄할만큼 예상 밖이네요 ㅎㅎ
다들 아시겠지만 트리튬이 아니면 머 야광이 오래가지도 않잖아요?
종합적인 평을 하자면 소재의 실용성과 마감의 고급진 처리가 아주 적절한 조화를 이뤘고 드레시함과 스포티함의 밸런스가 매력적입니다.
브랜드로 따지자면 태그가 아주 수위조절에 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모델이 그러하네요 ㅎㅎ
갠적으론 회판과 고민했는데 요즘 청판에 푹 빠져있어서 바로 결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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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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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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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데 티타늄이라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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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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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회판 제가 너무너무 사고 싶어서 딜 뜰 때 마다 장바구니에 넣고 고민하고 있습니다.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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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판도 너무 좋아보여요 득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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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스럽지않은 마감이 참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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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이 고급져서 실물이 아주 블링해요 | ||
